호주축구연맹 회장 프랭크 로위는 호주의 월드컵 유치는 현실적이며 실현 가능한 목표라며 월드컵 유치는 호주에게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축구연맹 주최 월드컵처럼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이벤트는 없다며 "호주의 숨겨진 무기는 바로 호주인과 호주라며 대회 유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호주의 월드컵 유치선언으로 미국과 영국, 일본, 러시아, 네덜란드 등이 2018년과 2022년 대회 유치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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