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 4개국이 첫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에 대항하는 새로운 국제경제 질서를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브릭스 국가들은 특히 상대방 통화와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려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로
브릭스 국가들은 또 국제경제 질서에서 개발도상국의 입장을 강화하기 위해 IMF 의결권을 확대하고 서방 금융기관의 투기를 규제하는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 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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