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은 이연걸 부부가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으며 이미 싱가포르에 초호화 주택도 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자신이 세운 자선기금의 사무처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수차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등 현지 생활을 위한 준비에 착수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인들은 영화 색계로 유명한 탕웨이가 홍콩 영주권을 취득한 데 이어 이연걸 마저 중국 국적을 포기하자 크게 낙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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