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파 대선 후보였던 미르 호세인 무사비가 곧 이란 국민에게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이란의 칼라메 신문 온라인판이 전했습니다.
알리 무사비를 지지한 아크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전 이란 대통령 역시 곧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이란 언론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반정부시위대가 정부가 허가하지 않을 때 20일 저녁 계획했던 대규모 집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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