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의 성 바오로 예배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프레스코화에 미켈란젤로 자신의 초상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마우리지오 드 루카 바티칸 복원 책임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성 베드로'에서말을
교황 바오로 3세의 지시로 시작된 이 프레스코화는 미켈란젤로가 처형당하기 전 완성한 마지막 프레스코 작품으로 1542년에 시작, 미켈란젤로가 75세 때인 1549년에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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