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옛 공산권 신생 회원국 출신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제7기 유럽의회는 프랑스에서 열린 본회의 회기 첫날 의장 선출 건을 상정해 전반기 의장으로 예지 부
이번 부제크 전 총리의 선출은 지난 2004년과 2007년 폴란드를 비롯해 체코,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등 옛 공산권 국가가 대거 유럽연합에 가입한 이래 처음으로 신생회원국 출신이 유럽의회 수장에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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