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참패하고 나서 퇴진론 차단을 위해 오는 21일 중의원 해산과 8월 30일 총선 카드를 발표한 데 대해 당내에서 반발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나카가와 히데나오, 다케베 쓰토무, 가토 고이치 전 간사장을 중심으로 한
아소 총리 측이 이를 거부하자 이들은 총회 개최 요건인 양원 의원 3분의 1 이상의 서명을 확보해 당 집행부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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