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의 나이트클럽에서 한 남자를 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
영국의 더 타임스에 따르면 피해자는 "제라드의 행동은 절대 정당방위가 아니었다"며 "이번 사건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발이 아닌 주먹으로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더 타임스는 제라드의 재판 과정을 상세히 보도하며, 피해자 측이 "제라드는 마치 프로 복서와 같았다"고 한 발언을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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