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첫 신종플루 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은 남부 카잉화 성 보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종플루에 감염돼 지난달 30일부터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던 29세 여성이 지난 3일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를 치료했던 병원의 레 탄 푸엉 박사는 숨
보건부는 베트남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이날 현재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절반은 이미 완치돼 귀가조치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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