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잡지 '인사이트 차이나'가 3천376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직업별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성매매 여성들을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7.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농부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았으며 종교인, 성매매 여성, 군인, 학생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이런 조사결과는 놀라우면서도 당황스러운 것이라며 성매매 여성들의 약진은 정말로 뜻밖의 일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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