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아흐메드 소말리아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과도정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사물자도 계속 공급할 것이며 소말리아에 파병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에 대한 지원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특히 에리트레아의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그들이 반군 지원을 중단하지 않으면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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