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는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6자회담 관련국들에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결과 내용과 심층분석 결과를 상세히 설명한 뒤 이같이 의견을 조율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한 고위 외교소식통은 "통보받은 내용으로는 북한의 태도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지금의 대북 대응 기조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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