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는 성명에서 석유 탱크 두 대를 둘러싼 사람들이 처음에는 탈레반인 줄 알았는데 후속 조사를 해보니 "민간인도 이번 폭격 과정에서 사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공습은 독일군 지휘관이 요청해 미국 공군이 수행했으며, 나토군은 폭격 과정에서 민간인 부상자가 있었을 수 있다고 시인했지만, 사망자 발생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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