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로버트 킹 전 미 하원 외교위 국장을 북한인권특사에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
킹 특사는 대표적인 지한파인 톰 랜토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했고 지난 2004년 '북한인권법' 발의에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비어 있던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한 것은 북핵 문제뿐 아니라 인권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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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로버트 킹 전 미 하원 외교위 국장을 북한인권특사에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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