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정예 군조직인 혁명수비대가 기동훈련 중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알-알람 TV가 전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들은 사거리가 190여km인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알려
혁명수비대는 이번 훈련 기간에 단거리 미사일 성능을 시험하고 최초로 다중 미사일 발사대 기능도 시험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이란이 제2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발표가 있은지 이틀 만에 시작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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