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방문일자를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4일간 둘러본 평양과 개성의 거리 풍경과 주민들의 생활상, 분위기를 전하는 기사와 사진을 3개 면에 걸쳐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1년 전만 해도 북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만 '김정운'의 이름을 들었었지만, 이제는 북한 사람 대부분이 안다"며 "역사상 유일하게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세습받기 위해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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