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10대 여성환자는 그동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 적이 없는데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됐을 가능성이 처음 제기됐습니다. 가진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타미플루 내성 환자는 7명 발생했지만, 복용한 적이 없는 환자에게서 내성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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