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라디오 방송에 따르면 후 주석은 푸틴 총리를 출국하기 전 만나 "중-러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중국은 러시아와 정치, 경제, 안보 등에서 협의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푸틴 총리는 "우리는 양국관계의 진전에 대해 만족하며 중국과 보조를 맞추어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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