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27일 체코 헌법재판소가 리스본조약에 대한 위헌심판청구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고 나면 클라우스 대통령이 결국 비준안에 서명해, 리스본조약의 내년 1월 발효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라우스 대통령은 리스본조약이 체코에는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리스본조약이라는 고속열차가 너무 빨리, 너무 멀리 달려와 버렸다며 기존의 강경 입장을 누그러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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