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장관은 도쿄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를 예방한 데 이어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과 회담을 한 뒤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게이츠 장관은 서울 도착 후 주한미군과 한국군 병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북한의 도발위협에 맞서 빈틈없는 한미연합방위력 유지하는데 선봉이 돼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또 정운찬 총리를 만나 한미 동맹강화 방안과 북한 핵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태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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