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한국대사는 한미 FTA 비준문제와 관련해 "오바마 행정부가 올가을 건강보험 개혁문제를 매듭짓고 나서 내년 봄에 현안인 FTA 승인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사는 댈러스 상공회의소 초청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바마 행정부가 내년 봄 한
한 대사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과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보다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미국 정부의 한미 FTA 조기 인준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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