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적십자사가 재미 한인 이산가족들의 북한 가족 상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북한 조선적십자회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비 위버 미국 적십자사 수석공보관은, 남과 북의 적십자사가 지난 8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합의한 후 미
또 한적이 운영하는 '이산가족통합센터'에 한인 이산가족의 정보를 등록해 생사확인과 상봉신청을 하는 방안을 한적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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