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가 상하이에 테마 파크를 건설할 수 있는 허가를 중국으로부터 받아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디즈니의 로저 이거 최고경영자는 중국 정부와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를 상하이에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호텔과 리조트 건설비용을 뺀 순수 테마파크 건설 비용만 35억 달러로 해외 자본이 중국에 들어온 이후 단일 규모로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에 만들어질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는 기존의 미국과 도쿄, 그리고 파리의 테마파크를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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