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자오쉬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 초청을 받아 나흘간의 일정으로 방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후 국가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쌍무관계와 국제, 지역의 공동 관심사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번에 환율과 기후변화협약, 통상 부문에서 합의 하기 위해 노력하고 북한과 이란 핵 문제에 대해서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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