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신문들은 일본 관광객들이 참사를 당한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사고를 톱 뉴스로 보도하며 일제히 안전부재와 방재 시설 미비를 비판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에서 사격장을 개설할 경우 엄격한 총기안전 관리와 방음시설을 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방재대책이 소홀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요미
마이니치신문도 번화가에 실내사격장을 운영하는 것은 드믄 일이라며 탄약의 보관과 화재방지 시설 등 안전 면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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