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국 해양학자 2천 명이 지난 2000년부터 '해양생물센서스'를 실시해 2만 종에 가까운 생물의 존재를 확인 한 겁니다.
이 조사에서는 수심 990m의 바다 밑바닥에 살면서 석유와 메탄으로부터 양분을 얻는 갯지렁이류와 고래 뼈를 먹는 벌레, 촉수가 달린 투명 해삼을 비롯해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동물이 새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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