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정부는 6개월간 채무 상환 유예를 요청한 두바이월드의 채무에 대해 지급보증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압둘라흐만 알-살레 두바이 재무부 대표는 두바이TV와 인터뷰에서 두바이월드가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융통할
알-살레 대표는 두바이월드의 주인이 정부이긴 하지만 프로젝트 일정에 근거해 자금을 융통해 왔을 뿐 정부 지급보증은 없었다며 금융기관들은 자금을 융통해 주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각자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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