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억류됐던 영국인 5명이 석방됐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요트를 타고 이란 영해를 침범한 것이 실수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에 따라 영국인들을 석방했다"고 밝혔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영국인 5명은 지난달 25일 경기용 요트를 타고 바레인에서 두바이로 향하던 중 이란 해군에 적발돼 억류됐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