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코펜하겐 기후회의에 '마지막 날' 참석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
오마바 대통령은 애초 회의 도중인 9일 참석하려 했지만, 회의 마지막 날인 18일로 참석일정을 바꾸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중국과 인도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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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코펜하겐 기후회의에 '마지막 날' 참석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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