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에 참석 중인 주요국 정상들이 폐막일인 현지시각으로 오늘(18일) 새벽 개략적인 공동성명 초안의 윤곽을 마련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덴마크의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는 기자들에게 "매우 건설적이고 과실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안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130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정상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최종 발표 여부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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