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앞으로 양국 관계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캄보디아 정부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고든 두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매우 당황스럽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장 위구르 폭동을 피해 20명이 캄보디아 정부에 망명을 요청했는데, 캄보디아는 시진핑 부주석의 방문을 앞두고 이들 20명을 중국에 강제 송환해 앞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짐작할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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