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여객기 테러 미수 사건의 배후로 알려진 예멘의 알 카에다에 대해 보복 공격을 고려 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익명의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예멘 정부가 앞으로 있을지 모를 보복 공격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공격 목표물을 탐색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러조직 알 카에다는 예멘의 조직에 대한 미국 공격에 보복하기 위해 지난 성탄절 미국 여객기에 대한 테러를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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