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한 해운업체의 화물선이 현대·기아차의 수출 차량을 싣고 울산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던 중 소말리아 동쪽 1천km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이 화물선에는 불가리아인 8명과 우크라이나인 10명 등 모두 25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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