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변을 당한 만평가는 2005년 마호메트를 풍자한 그림을 그린 쿠르트 베스터가르트로 경찰이 일찍 출동한 덕분에 목숨은 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경찰의 총을 맞고 붙잡혔으며 소말리아 출신의 28세 청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피와 보복을 외친 점을 미뤄 베스터가르트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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