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무 탈라브라는 이름의 테러 용의자는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9명을 살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점,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려 한 점을 비롯해 6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둘무탈라브는 예멘에 있는 알 카에다에게서 고성능 폭약을 넘겨받아 범행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용의자는 유죄가 확정되면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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