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14일) 카타르를 방문해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카타르 지도자를 만나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강행에 따른 미국 정부의 확고한 방침을 전
클린턴 장관은 제7차 미-이슬람 월드 포럼에 참석, 중동 안보와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늘(15일)과 내일(16일)엔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해 중동지역 내 알 카에다 위협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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