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은 자사 기자가 고아들 가운데 13명이 살았던, 잔해더미로 뒤덮인 시트론 빈민가를 찾아 그들의 부모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부모는 자녀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 자발적으로 선교사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P는 지난 3일 포르토프랭스 외곽 산악도시 칼라바스에 있는 다른 고아의 부모도 자녀 20명을 미국 선교사에 넘겼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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