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딸이 소유한 프랑스 남부의 한 저택에서 경비견들을 독살하려는 시도가 두 차례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
프랑스 경찰은 지난달 28일 빈 저택을 지키던 7마리의 경비견 중 한 마리가 독이 든 음식물을 섭취했고 지난 4일에도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마리의 경비견이 모두 목숨을 잃지는 않았다고 전하고,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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