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올해 안에 서명을 추진하는 중국과 '경제협력 기본협정' 광고에서, '제2의 북한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사용해 주목됩니다.
대만 행정원이 어제(18일)부터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이 광고는 북한을 '아시아의 모든 경제 통합에서 제외된 유일한 국가'라며 부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광고는 '대만은 제2의 북한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대만은 중국과 경제협정에 서명해야기업과 국민의 생존권과 주권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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