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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군이 팔레스타인인 2명을 사살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다리 난간이 폭발로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테러범은 아프간 정부군 순찰대를 노렸지만, 대부분 희생자는 민간인들이었습니다.
▶ 인터뷰 : 하비브 굴 / 목격자
- "희생자 대부분은 아이들입니다. 채소를 팔거나 신발을 만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동부에서도 아프간 새해를 축하하려고 모인 인파를 겨냥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도로에 묻힌 폭탄이 터지면서 2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남서부에서는 자전거에 장착한 폭탄이 터져 적어도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자동차 가까이 있던 자전거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2명이 숨지고, 근처에 있던 남자 어린이도 죽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 두 명이 이스라엘군에 희생됐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숨진 이들이 병사에게 다가와 흉기로 찌르려 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루 전에도 돌을 던지던 팔레스타인인 시위대에 발포해 2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강행하겠다고 밝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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