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불시착 연습을 하던 비행기가 야산에 떨어져 승무원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모스크바의 도모데도보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려던 이 항공기는 착륙 직전 교신이 끊기고 나서 근처 숲 속에 떨어졌습니다.
타고 있던 8명의 승무원이 모두 다쳤고, 2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사고 당시 새벽이었고, 기상이 좋지 않아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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