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3개 주의 검찰총장들이 미국 정부의 건강보험 개혁 법안이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화당원들로 이뤄진 검찰총장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안에 서명한 직후 펜사콜라의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미국 헌법에 연방법이 주법에 우선한다고 명시돼 있어 위헌 소송 제기가 무위에 그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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