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도시를 선정하는 한 조사에서 서울이 13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자산관리서비스 기업인 씨티 프라이빗뱅크가 발표한 '2010 부에 관한 보고서'를 보면, 경제 활동과 정치적 능력, 삶의 질 등에 따라 세계 최고 40개 도시를 선정한 결과 서울이 1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의 도시에는 미국 뉴욕이 선정됐으며, 런던과 파리, 도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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