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가 다음 달부터 최저임금을 16.6%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상하이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지난 28일 통지문을 발표하고, 오는 4월 1일을 기해 최저임금을 현행 약 15만 9천 원에서 월 18만 6천 원으로 올린다고 고지했다고 홍콩의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상하이시는 또 시간당 최저임금도 현행 1천325원에서 1천491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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