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의 테러반발 지역인 잉구세티아자치공화국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보안 당국에 따르면, 경찰서 부근에서 자살 폭탄이 터지면서 경찰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첫 폭발 이후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두 번째 폭탄이 터졌으나 검찰 직원 1명이 가볍게 부상한 것 외에는 심각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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