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오늘(11일) 화상회의를 갖고 유로존 정상들이 합의한 그리스 지원 체계의 금리 조건 등 세부내용 합의를 시도합니다.
유럽연합 이사회 순번의장국인 스페인의 미겔 앙헬 모라티노스 외무장관은 "브뤼셀 시각으로 11일 오후 2시 그리스 지원을 확정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모라티노스 장관은 "우리가 다시 한번 연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유로존은 강력하고 건재하다는 메시지를 투기세력에 보낼 것이라는데 대해 매우 낙관적 "이라고 덧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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