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반정부 시위대와 군경의 충돌로 유혈사태가 빚어졌지만 사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어제(10일) 태국 현지 TV 방송에 출연해 "정부는 현재의 정정 불안을 해결할 의무가 있다"며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피싯 총리는 "군경과 시위대 간 충돌로 숨진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군부대가 자위권 차원에서 공중으로 발포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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