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흐 카친스키 대통령의 비행기 추락사로 폴란드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폴란드의 최대 일간지 가제타 비보르차는 한국에서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제타 비보르차는 '대한항공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한항공이 상급자의 말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 수직적 문화를 개선하며 사고를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가 누군가 조종사에게 착륙을 지시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가제타 비보르차는 수직적 문화의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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