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일미군 후텐마 비행장을 가고시마현 도쿠노시마로 이전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히라노 히로후미 관방장관은 후텐마의 헬리콥터 부대 이전지로 검토 중인 도쿠노시마를 방문해 이센초를 비롯한 3개 자치단체장을 설득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기자들에게 5월 말까지 후텐마 이전 문제를 마무리 짓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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