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일본의 정부 부채가 계속 늘어날 경우 현재 AA-인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피치는 일본에서 지속적인 경기 회복과 재정 강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부채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해야만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재정 상황은 지난 1월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일본의 신용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면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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